아이들 옷정보로 유명한 헤** 까페에서 알게 된 뒤

눈팅만 하다가 ㅎㅎ 첫 구매를 해봤어요.

아이가 초4 앞두고 있어 보세와는 작별을 하고..

의류 선택지가 많이 좁아져 아쉽던 찰나에 비아세템버 

발견하고 기분이 참 좋았네요.

저는..브랜드, 보세 가리지 않고 예쁘면 사입히는 엄마입니다.

대신 사기 전에 마감처리나 소재는 깐깐하게 따져요.

일단 이 옷 디자인과 배색이 너무 맘에 들어서 샀는데

몸판? 플리스 원단(아이보리)이 얇고, 잦은 세탁시 원단이 상하겠단 생각이..ㅎㅎ;그래서 실물보고는..사실 아쉽다..생각이 들었답니다.

세탁은 절대 손세탁 조심해서 해야할거 같아요.

그래도 가격은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.^^

아참! 두번째 사진에 나와있듯 후드 밑부분 바느질이 듬성듬성..하고 흰 실이 밖으로 보여요. 아쉬워요! 다만 안쪽은 목늘어남 방지 작업을 해두셔서...다행이라 생각합니다.

겨울에 이너티 하나 입히고 이 옷을 입히면 겨울 빨래 줄어들거 같아 좋습니다. (이너티만 매일 빨면 되니까요^^)

잘 입혀볼게요~!